폴 게르네스 POUL GERNES - UNTITLED (액자포함) 67 x 58 cm

POUL GERNES (1925 - 1996)

DANISH DESIGNER AND ARTIST

폴 게르네스(Poul Gernes)는 덴마크의 예술가, 가구 디자이너이자 대안 예술 학교 Eks-Skolen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그의 연재적이고 화려한 작품들은 팝 아트와 미니멀리즘 사이를 오갑니다.

1943년에 게르네스(Gernes)는 석판공의 견습생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곧 그는 예술가와 미술 선생님으로 생계를 꾸리기 시작합니다. 1949년에 그의 작품들은 샤를로텐보르 궁전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후에, 그는 또한 가구, 램프, 벽지를 디자인하는데 전념합니다. 1961년에 그는 코펜하겐에 대안 예술 대학인 ‘Den Eksperimenterende Kunstskole’를 설립했습니다.

‘Eks-Skolen’은 사회적 인식으로 이어지는 예술 개념에 의존하며 반권위주의 교육 시스템을 상징합니다. 그들에 따르면, 예술은 예술을 위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봉사하고, 기쁨을 주고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1970년대 초에 Eks-Skolen은 해체되고 이후 게르네스는 다양한 예술가 그룹을 조직하고 그들과 함께 전시를 엽니다. 1974년부터 1976년까지 게르네스(Gernes)는 Per Kirkeby와 함께 영화 Normannerne을 제작, 1968년에 그는 Herlev에 있는 25층짜리 코펜하겐 병원을 디자인했습니다.

모든 것은 가구까지 대비되고, 화려하고, 밝은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은 1960년대와 70년대의 사진 시리즈들입니다. 그것들은 종종 숫자와 글자에 따라 다양한 대상의 형태로 화려한 원형 모양을 보여줍니다.

그에게 예술은 가급적이면 모든 사람들을 참여시켜야 하며, 2016년 루이지애나가 그와 함께 큰 전시회를 열었을 때, 헤드라인은 "혼자서만 할 수 없어. 너도 같이 갈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작가를 코펜하겐의 팰리스 시네마나 헤를레프 병원과 같은 크고 공공적인 장식 과제와 연관 짓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멋지고, 화려하고, 낙천적인 디자이너로 생각하지만, Gernes는 확실히 대립적이고 자본주의 사회의 화신된 비평가였고 전반적으로, 그는 우리가 여기 덴마크에서 예술을 인식하고 사회에서의 예술가의 역할을 인식하는 방법에 있어서 선구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