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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élio Oiticica
( 1937 - 1980 )
Brazil
헬리오 오이티시카는 브라질의 시각예술가, 조각가, 화가, 행위 예술가, 이론가, 영화 제작자입니다.
그의 초기 작품들은 피에트 몬드리안, 폴 클레, 카지미르 말레비치 같은 예술가들의 영향을 받은 강하고 밝은 원색과 부차적인 색상과 기하학적 형태를 사용했습니다.
1959년, 그는 짧지만 영향력 있는 신 콘크리트 운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신구체주의 운동은 콘크리트 예술의 객관적 성격을 거부하고 현상학을 이용하여 "복잡한 인간 현실을 표현하는" 예술을 창조하려고 했습니다.
오이티카는 무엇이 문화를 창조하는지 관심이 많았습니다. 색채는 오이티카 작품의 주요 주제가 되었고, 그는 그림들과 나무 조각들을 걸어놓고 내부 또는 부분들 사이에 미묘한 (때로는 거의 알아볼 수 없는) 색상의 차이를 실험했습니다. 매달린 조각들은 점차 규모가 커졌고, 이후 작품들은 그의 첫 회화 실험의 공간적 발전으로 전체적인 작품을 이루는 많은 매달린 부분들로 구성되었다.
2018년, 스웨덴 근대미술관에서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브라질의 예술을 선보였던 전시회 <Concrete Matters>의 전시 포스터입니다. 포스터 속 작품은 헬리오 오이티시카의 조각 작품 Reliefs in the room의 일부분 입니다.
1930년대 중반보터 1970년대 후반까지 빠르게 성장하는 국제 도시 몬테비데오, 부에노스아이레스, 카라카스,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콘크리트 아트(Concrete Art)를 탐구하던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했습니다.
헬리오 오이티시카 HELIO OITICICA - UNTITLED (액자포함) 70 x 10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