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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ys De Castro
(1926 – 1988)
Brazil
윌리스 데 카스트로는 브라질의 시각 예술가, 시인, 그래픽 디자이너, 산업 디자이너, 무대 디자이너, 편집 디자이너 입니다. 그는 Active Object 작품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신구체주의 운동의 선구자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브라질의 네오 콘크리트 그룹에서 영향력 있고 활동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1950년 그래픽 아트 견습 기간 동안 그림과 그림에서 추상적인 기하학적 형태를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1959년과 1962년 사이에, 데 카스트로는 2차원 평면과 부피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캔버스의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는 상징적인 "Objetos Ativos" 시리즈를 만듭니다. 그 결과로 그의 작품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조각의 특성을 띄게 됩니다.
2018년, 스웨덴 근대미술관에서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브라질의 예술을 선보였던 전시회 <Concrete Matters>의 전시 포스터입니다. 포스터 속 작품은 윌리스 데 카스트로의 Objeto ativo (Active Object) 입니다.
1930년대 중반보터 1970년대 후반까지 빠르게 성장하는 국제 도시 몬테비데오, 부에노스아이레스, 카라카스,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콘크리트 아트(Concrete Art)를 탐구하던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했습니다.
윌리스 데 카스트로 WILLYS DE CASTRO - ACTIVE OBJECT (액자포함) 70 x 100 cm